박은수 삼육대 교수, 국내 최초 ‘고독사 예방 주거복지 공간 모델’ 개발


박은수 삼육대 교수, 국내 최초 ‘고독사 예방 주거복지 공간 모델’ 개발

교육부 주관 ‘인문사회분야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선정 박은수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건축학과 교수가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주거복지 공간 모델을 개발한다. 건설문화와 주거복지정책, 공간디자인 융합기술을 접목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것. 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주거복지 기반의 융복합 연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삼육대는 박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분야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전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융복합 연구의 배경및 목적(제공 삼육대)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연구의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국가·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행된다. 선정된 과제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설문화·주거복지·공간디자인 융복합 연구’다. 연구기간은 2025년 6월까지 3년이며 약 4억 원의 정부출원금을 지원받는다. 박 교수는 이번 사업을 위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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