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800여 명 무료 장례 봉사…강봉희 “무연고 고독사는 ‘괄호 밖의 생’을 산 분”


18년간 800여 명 무료 장례 봉사…강봉희 “무연고 고독사는 ‘괄호 밖의 생’을 산 분”

사사건건이 만난 사람 - 강봉희 (장례지도사) -40대 중반 시한부 판정 암 완치 후 장례지도사 봉사 시작...18년째 무연고 800여 명 무료 장례 -애초 연고 없는 사람은 없어...태어날 때 국가가 정리하듯 죽음도 국가가 책임지고 행정지원을 해야 -무연고 고독사하는 분은 사회에서 괄호 밖의 생을 사는 사람들...괄호 안에 집어넣어야 -코로나 사망자 수습, 두려웠지만 아무도 안 하려고 해 기꺼이 봉사...가족 얼굴 못 보고 곧바로 화장, 무척 안타까워 방송시간 : 7월 22일(금) 16:00~17:00 KBS1 진행 : 범기영 기자 출연 : 이경호 KBS 해설위원 범기영 금요일 이 시간에 만나는 코너죠? 사만사, 사사건건이 만난 사람 시간입니다. 오늘은 소외된 이들의 마지막 길 보살펴주시는 분이군요. 이경호 해설위원이 만나고 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경호 안녕하세요? 범기영 장례지도사 선생님이군요. 이경호 대구 지역에서 장례지도사들과 함께 봉사 단체를 운영하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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