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8월부터 유사암 보험 진단비 일반암 20%까지만…절판마케팅 기승 外


[주간 보험 이슈] 8월부터 유사암 보험 진단비 일반암 20%까지만…절판마케팅 기승 外

이미지=픽사베이 8월부터 암 관련 보험에 가입할 때 유사암 진단비는 일반암의 20%까지만 가능해진다. 그동안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유사암 진단비 한도를 일반암보다 높아지는 과열경쟁이 발생하자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어서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유사암 진단비는 일반암 진단비의 20%까지만 가능하다. 현행 제도에서는 일반암 진단비 가입 비율이 100이면 유사암진단비도 최대 2000만원까지 100%모두 가입이 가능했다. 예를 들어 일반암 진단비를 2000만원에 가입해도, 1000만원에 가입해도 유사암 진단비는 상관없이 2000만원까지 가능했다 8월 1일부터는 일반암진단비 1억원에 가입해야만 유사암 진단비 한도를 2000만원에 가입이 가능하다. 금융당국이 과열 경쟁으로 소비자 피해를 우려, 제동을 걸어서다. 유사암은 갑상선암, 소액암, 피부암 등 발병률이 높지만 치료비는 적고 치료에 드는 시간이 길지 않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이 유사암 치료에 소요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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