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야 하나요?”…여름방학 초등 돌봄 ‘제각각’ / KBS


“도시락 싸야 하나요?”…여름방학 초등 돌봄 ‘제각각’ / KBS

[앵커] 이렇게 만 5살 입학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데는 돌봄 문제도 원인 중 하납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선 학기 중에도 그렇지만 지금같은 방학 기간 돌봄 문제가 큰 고민인데요. 자리도 많지 않은 데다가 점심은 대부분 돈을 내고 사먹거나 도시락을 싸 가야 해서 어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윤아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같은 지역 다른 초등학교에 두 자녀가 다니고 있는 직장인 김성은 씨. 맞벌이 부부라 방학 중에 각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다,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한 학교는 매끼 5~6천 원을 내야 제공되는 점심 도시락이 있었지만, 다른 학교는 직접 도시락을 싸야 했습니다. [김성은/초등돌봄교실 이용 학부모 : "프로그램이라든가 도시락이라든가 모든 게 다 달라요. 그게 가장 사실은 불편하죠. 도시락같은 것들도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그거를 그때 가봐야 아는 거기 때문에…."] “애들 맡길 데가 없어요!”…방학 돌봄 공백 ‘여전’ [KBS NEWS] [앵커]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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