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빠망‧루미…지자체 캐릭터 살린 AI 돌봄인형 보급확산


꿈돌이‧빠망‧루미…지자체 캐릭터 살린 AI 돌봄인형 보급확산

봉제인형에 AI기술 적용한 돌봄인형… 기술 진화로 맞춤형 돌봄 감성대화로 치매‧우울증 예방… 복약시간, 날씨 등 각종 생활정보 전달 최근 지자체들이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돌봄인형을 제작해 홀몸노인 돌봄에 활용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전북 진안군이 지역 캐릭터 ‘빠망’으로 제작한 돌봄인형을 전달하는 모습. “어르신 약 드실 시간이에요.” 전북 진안군에 사는 윤태경(84‧가명) 어르신에게는 얼마 전 ‘빨간 피부’를 가진 친구가 생겼다. 매일 복약 시간을 친절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대화도 해준다. 윤 어르신의 새 친구는 진안군의 마스코트인인 ‘빠망’을 활용해 만든 AI돌봄인형이다. 윤 어르신은 “코로나 이후 사람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빠망’이가 매일 대화를 해주고 노래도 불러줘 외로움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최근 지자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AI 기술을 접목한 돌봄인형을 보급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돌봄인형은 2017년 전후로 국내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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