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직접 키워 먹는 채소…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된다


비싸서 직접 키워 먹는 채소… 정신 건강에도 도움 된다

식물 재배는 경제적 이득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제 쌈채소를 더 먹으려면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한다.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상추와 깻잎이 금값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채소를 직접 키워먹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식물 키우기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상추(적상추) 가격은 5만7960원으로 1달 전(2만1964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다. 1년 전 가격(3만5596원)과 비교해봐도 2배 가까이 높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직접 채소를 키워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상추 모종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으며 식물 재배용 가전제품 판매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식물 재배는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2018년, 한국환경과학회지에 발표된 대학생 30명 대상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물을 3개월간 키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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