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속으로] 저런 애는 타지 말아야”… 발달장애인 탑승 막는 따가운 시선들


[이슈 속으로] 저런 애는 타지 말아야”… 발달장애인 탑승 막는 따가운 시선들

탑승 거부 논란으로 본 자폐인 ‘이동권’ 5년 전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187명 전세기로 제주 여행한 ‘효니 프로젝트’ 항공사 배려로 아무런 문제 없이 성공 최근 대한항공 자폐인 가족 下機 조치 회사 측 “안전·운항 방해 행동 보여” 주장 가족 “착석 요구 등 안 하고 조치” 반박 자폐인에 대한 승객 불안 해소가 중요 기내 방송 등 이용 양해 구하기도 방법 항공사선 탑승 지원 매뉴얼 제작 필요 항공사 장애인 이용 제한 사례 보니 “기내 소란·승객 불편 초래 땐 제한” 규정 정당한 사유 없이 적용 땐 차별 정당화 뇌병변장애인 대상 보호자 탑승 의무 인권위 진정 이어지자 항공사서 개정 “그날 비행기가 이륙할 때, 저희는 너무 행복해서 다 같이 손을 붙잡고 울었어요.” 2017년 발달장애 자녀 80명과 그 가족 107명이 전세기를 빌려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효니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종옥 전국장애인부모연대(부모연대) 이사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프로젝트 이름은 자폐성 발달장애인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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