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강바닥서 뜻밖의 선물이…네로 황제 다리 등 유적 드러나(종합)


메마른 강바닥서 뜻밖의 선물이…네로 황제 다리 등 유적 드러나(종합)

선사시대 거대유적, 로마 요새, 수몰 마을 등 속속 노출돼 가뭄 역사 새긴 기근석, 2차대전 침몰 선박, 동물 뼈 등도 중국 양쯔강 바닥서 600년 전 제작된 불상 3개 발견 메마른 스페인 저수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과달페랄의 고인돌' 8월 3일(현지시간) 스페인 카세레스주 발데카나스 저수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고인돌 유적.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500년 만에 유럽을 강타한 최악의 가뭄으로 강이 바짝 마르자 오랜 시간 강바닥에서 잊혔던 고대 유적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유럽의 강과 저수지 바닥에서는 7천년 전 스페인판 '스톤헨지'와 청동기 시대 건물터, 로마의 네로 황제가 건설한 다리 등 다양한 인류문화 유산들이 발견됐다. 21일 일간 가디언,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서부 카세레스주 발데카나스 저수지에서는 이달 초 수백개의 선사시대 돌기둥이 신비한 자태를 드러냈다. 스페인판 스톤헨지, 공식적으론 '과달페랄의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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