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후 매일밤 외출, '보험사기' 의심될 때는?


입원 후 매일밤 외출, '보험사기' 의심될 때는?

정확한 물증 없어 신고 주저돼도 적극 제보 필요 수사기관 보험사 협조로 보험사기 입증 가능 보험사기 적발인원 전년 대비 18.4% 증가 보험사기가 의신될 때는 명확한 증거가 없어도 보험사와 경찰에 알릴 필요가 있다. [헤럴드DB] #1. 평소처럼 늦은 저녁 자가용으로 퇴근한 A씨는 집 근처 어두운 골목길에서 낯선 사람의 손목이 자신의 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연락처를 교환하며 상대방이 현장에서 합의금을 요청했으나 보험처리에 대한 의사를 전달하고 귀가 했다. 차량에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 보니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상황. 피해자가 일부러 다가와 손을 부딪히는 듯한 장면이 찍힌 것이다. A씨는 보험사에 즉각 연락했고, 안내에 따라 경찰에 신고 했다. #2. 골절로 인해 상당기간 입원 치료중이던 B씨는 같은 방에 입원한 C씨가 매일 밤 외박을 하는 것이 다소 의문스러웠다. C씨가 치료도 하지 않고 술을 먹고 들어오는 일이 자주 목격됐고 지인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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