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미래를 말한다] <7> 사회복지


[한국불교 미래를 말한다] <7> 사회복지

공존과 상생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 인류는 다양한 위기와 갈등에 직면해 있다.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로 변화해야 하며, 그 앞에 동체대비의 정신을 지닌 불교계가 나서야 한다. 구체적인 실천의 하나가 불교사회복지의 확산이다. 삽화=금봉스님 ‘삼재팔난’ 일상화된 시대 원인 해결 공동체사회 몫 뿌리 깊은 위기는 불평등 기존 복지정책 수정 요구 사회복지는 사회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2022년 현재는 그 변화의 한복판이며 여러 위기와 함께하고 있다. 한국사회를 포함한 인류사회는 곧 엔데믹 시대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가 맞이할 엔데믹 시대는 여러 위기가 결합된 복합위기와 인류의 멸절(滅絶)이 실제 위협으로 존재하는 시기이다. 경전에서 자주 언급되는 삼재팔난(三災八難)이 일상화된 시대이며, 3가지 재난과 8가지 어려움이 다발로 발생하는 시대이며, 그 원인이 공동체와 사회에 있고 그 해결도 공동체와 사회의 몫인 시대이다. 우리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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