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직장 실손 중복됐다면…어느 쪽 해지가 유리?


개인·직장 실손 중복됐다면…어느 쪽 해지가 유리?

"개인실손 해지 시 실질적으론 손해 볼 수도"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만 5~11세 소아용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된 31일 오전 광주 북구 미래아동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 2022.03.31. [email protected] 금융당국이 실손보험의 불필요한 중복가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주 개선안을 발표했다. 중복보상이 안 되는 실손보험의 특성상 개인·단체실손보험 중 하나를 해지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인데, 전문가들은 중복가입자들이 해지 전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선택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133만명에 이른다. 이중 95%인 127만명이 개인·단체실손보험 가입자로 나타났다. 기존에는 개인·단체실손보험 중복가입자가 개인실손보험을 중지한 후, 퇴사 등의 사유로 개인실손보험을 다시 가입할 경우 본인이 종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없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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