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더욱 세심해지는 AI…돌봄 효율은 배로 : 연합뉴스TV


일상 속 더욱 세심해지는 AI…돌봄 효율은 배로 : 연합뉴스TV

[앵커] 인공지능, AI가 일상 속으로 스며들면서 우리 삶에 다양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죠. 최근엔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보다 세심하게 돌볼 수 있게 더욱 똑똑해진 AI들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민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방 안에서 걸어가던 남성이 갑자기 털썩 쓰러집니다. 곧 AI 센서가 상태를 감지하고, 낙상했다는 알림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웁니다. 동시에 공간 관리자의 휴대전화로도 알림이 전송됩니다. 일정 장소에서 사람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정도인 지금의 AI 인지 기술보다 고도화된 건데, 요양시설처럼 실내 안전사고 감시가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이승빈 / LG유플러스 스마트레이더사업스쿼드 팀장> "이미지 상태를 분석해서 사람의 자세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독거가구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실시간 상태 위험 상황을 원격에서 관제하고 안전사고를 감지…" 독거 어르신이 대상인 AI 돌봄전화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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