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독거노인 돌보는 반려·간병 로봇


어르신·독거노인 돌보는 반려·간병 로봇

한국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5년 노인 인구 중 47%가 75세 이상이다. 최근 독거노인이 증가 추세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되는 노인 인구도 늘고 있다. IT 업계는 요양·돌봄 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한 간병·돌봄 특화 로봇을 선보이며 고령화 시대 시장을 공략한다. 요양원처럼 돌봄이 필요한 곳은 AI 돌봄 인형을 도입할 수 있다. 대화를 통해 고령자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하는 특성을 활용하면, 고령자의 정서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가족에게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일본 유카이공학이 개발한 소셜로봇 하무하무 / 유카이공학 프랑스 알데바란 로보틱스(Aldebran Robotics)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는 요양원이나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로봇 나오는 신문 읽어주기, 함께 운동하기, 함께 게임하기, 물리치료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물건 이동, 개인 보조 등 이동이...


#AI돌봄 #노인복지 #반려간병로봇

원문링크 : 어르신·독거노인 돌보는 반려·간병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