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다룬 뮤지컬 '어차피 혼자', 희망의 메시지 담았죠"


"고독사 다룬 뮤지컬 '어차피 혼자', 희망의 메시지 담았죠"

'빨래' 추민주 연출·민찬홍 작곡가 신작 2013년 낭독공연 첫 선, 9년 만에 정식 초연 조정은·윤공주·양희준·황건하, 일상적 캐릭터 변신 "무겁고 피하고 싶어도 꼭 해야 할 이야기" “고독사라는 조금은 어둡고 피하고 싶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관객에게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배우 윤공주) 고독사와 재개발, 공직사회의 관료주의 등 동시대 한국 사회의 모습을 담은 뮤지컬이 최근 관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어차피 혼자’다. 뮤지컬 ‘어차피 혼자’의 한 장면. (사진=PL엔터테인먼트) 창작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연출, 민찬홍 음악감독의 신작이다. 2013년 낭독 공연으로 처음 선보였다. 뮤지컬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이자 2019년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를 제작했던 PL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약 9년 만에 정식 초연으로 무대에 올랐다. 작품은 재개발을 앞둔 산장 ...


#가정복지 #고독사 #대안가족 #뮤지컬어차피혼자

원문링크 : "고독사 다룬 뮤지컬 '어차피 혼자', 희망의 메시지 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