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망보험 8개에 '14억' 썼다…"매달 1155만원 납입"


박수홍, 사망보험 8개에 '14억' 썼다…"매달 1155만원 납입"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의 권유로 가입한 생명 보험의 누적 납입액이 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MC 박수홍. 2019.8.18/뉴스1 29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수홍은 2003년 7월부터 2006년, 2008년, 2013년, 2016년, 2018년 총 6차례에 걸쳐 생명 보험 8개에 가입했다. 월납입액은 적게는 41만원, 많게는 500만원이었으며, 8개 보험료를 모두 더하면 매달 보험에만 1155만원을 썼다. 20년간 납입한 총액은 약 13억 9000만원이다. 박수홍 측은 가입된 보험 대부분 생명 보험에 편중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박수홍의 나이를 감안하면 생명 보험보다는 질병 보험, 간병 보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상식이라서다. 박수홍은 뒤늦게 생명 보험 3개를 해지했다. 박수홍이 지분 50%를 보유한 법인 '라엘'의 명의로 가입된 보험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 실효됐으며, 친형 부부가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 메디아붐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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