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주년 맞은 자동차손배원…"공제 보험사기 근절 앞장"[신교통 이끈다]


개원 4주년 맞은 자동차손배원…"공제 보험사기 근절 앞장"[신교통 이끈다]

공제분쟁해결률 81% 달해…의료전문심사제 도입 등 성과 경찰 전산망 연계 등 무보험·뺑소니·낙하물 피해 '원스톱' 지원 강구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았다. 자배원은 향후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처리 대상사고(무보험·뺑소니·낙하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자배원은 지난해 2018년 9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6개 공제조합(법인택시·개인택시·화물자동차·버스·전세버스·렌터카)에 대한 검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지난해 공제분쟁 10건 중 8건 해결…믿고 맡기는 의료전문심사제 도입 자배원의 주요 성과로는 설립 직후 국토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공제분쟁조정위원회가 꼽힌다. 조정위는 사업용차량 사고처리 시 개인과 공제조합 간 정보 불균형을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조정위는 매월 자동차사고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조정하는데, 최근 3년간 총 540건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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