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목 삐끗에 150회 통원, 치료비 1천만원…해도 너무한 한방병원


[단독] 목 삐끗에 150회 통원, 치료비 1천만원…해도 너무한 한방병원

한방병원 `보험금 빼먹기` 기승 과잉진료 정황도 드러나 교통사고 경상 5% 늘었는데,지급된 보험금은 43%나 급증 목 살짝 삐었는데 통원 150번,치료비 천만원 청구한 병원도 염좌·타박상 가벼운 증상에도,첩약·추나요법 처방사례 많아 양방에 비해 허술한 심사기준,병원이 치료비 부풀리기 쉬워 줄줄 새는 車보험금 (上) 2021년 9월 경미한 접촉사고를 낸 A씨는 올해 6월에야 합의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차량 수리비는 30만원에 불과했지만, 30대 피해자는 사고 직후 8일간 입원하고 올해까지 총 150차례 통원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의원 진단명은 경·요추염좌. 상해급수 12급으로 경상이었는데 총 치료비가 1070만원에 달한다. 피해자는 한의원 방문 당일 침술, 부항, 약침, 추나요법, 온랭경락요법, 구술(뜸), 한방파스, 경근간섭저주파요법까지 '8종 세트 진료'를 받았고, 첩약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한방병원의 '자동차보험 빼먹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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