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선물한 말동무 인형...알고보니 치매 잡는 효자였다


할머니에게 선물한 말동무 인형...알고보니 치매 잡는 효자였다

[빅트렌드]고령친화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의 별의별 상품·서비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터마인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에게 돌봄로봇을 기증했다/자료사진=미스터마인드 2022.10.23. [email protected] # 겉으로 볼 땐 평범한 인형인데 어른신들과 말이 잘 통한다. 자연어 처리 기술 기반의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미스터마인드가 만든 '말동무 인형'이다. 핵심 기능은 대화가 아니다. 대화에서 얻은 데이터에서 어르신의 감정을 분석, 치매, 우울증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오는 2025년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1000만명)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40년 요양서비스 인력이 가장 부족한 국가로 한국을 꼽았다. 이 때문에 스마트홈 활동감지 센서를 활용한 응급안전서비스 디지틸 헬스케어 AI 기반 시니어 건강솔루션 정서 지원 소셜로봇 등 고령층 관련한 다양한 기술들이 딥테크(첨단기술) 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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