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번호 ‘010-4419-772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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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가장 큰 걱정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 "이웃을 구할 수 있는 힘, 공동체와 이웃의 관심뿐" 매서운 바람 속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29일 오후 6시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됐다. 최저기온은 영하 7도,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는 보도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20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한파대비 상황관리 합동전담팀’을 꾸려 31개 시·군과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상수도 피해, 한랭 질환자 응급처치,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등의 대책을 세워뒀다. 하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가장 큰 걱정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최근 서울에서 '신촌 모녀 사망' 사건과 인천에서 '일가족 참변' 사고를 언급 했다. 김 지사는 지난 가을 경기도 수원시에서 안타까운 세 모녀의 사건이 알려진 후 경기도는 ‘긴급복지 핫라인’을 설치했다고 재차 ...


#김동연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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