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소중한 생명 살린다... ‘기적의 손’ 배우기 열풍


[팩트체크] 소중한 생명 살린다... ‘기적의 손’ 배우기 열풍

이태원서 초유의 압사 참사에... 경기도민들 심폐소생술 관심 뜨거워 관련 강사 스케줄 다 소화 못해... 도내 소방서도 교육생 추가 모집 최근 이태원에서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모인 10만여명 중 158명이 숨지고 196명이 다치는 초유의 압사 참사(10·29)가 발생했다.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순식간에 몰렸지만 현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규모 인명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희생자들이 양쪽에서 밀려온 강한 힘에 압박을 받아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느 때보다 심폐소생술과 참사 후 트라우마(trauma·정신적 외상)를 극복하는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본보 팩트체크팀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다중밀집사고와 관련한 안전 교육 및 트라우마 극복 방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관심은 얼마나 늘어났는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폐소생술(CPR) 강사들이 교육 일정을 모두 다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용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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