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비급여 청구 2위 ‘하지정맥류’ … 과잉진단, 과잉청구 유의


실손보험 비급여 청구 2위 ‘하지정맥류’ … 과잉진단, 과잉청구 유의

잠복성인 경우 흔해 … 근육통을 하지정맥류로 오진 … 고장난 정맥류 수 부풀리기 실손보험의 4대 비급여 의료비가 폭증해 보험업계가 시정에 나설 태세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이 집계한 2021년도 도수치료, 하지정맥류, 하이푸시술(고강도집적초음파), 비밸브재건술(비강확장술) 등 4대 비급여 의료비 항목 보험금은 1조4,035억원으로 2018년 7,535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1위는 도수치료로 1조1,319억원 이었고 하지정맥류 1062억원, 하이푸 1009억원, 비밸브재건술(비강확장술)이 64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하지정맥류는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중의 인식이 낮았다. 이후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푸르스름한 혈관이 비쳐보이면 하지정맥류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최근의 하지정맥류 실손보험 과다 청구에는 과잉 진료, 과잉 청구가 의심되는 측면이 있어 일반인이 이를 분별할 사전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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