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판타지 쇼?‧‧‧'SOS' 칠 곳도 없는 대한 독거인


'나 혼자 산다’는 판타지 쇼?‧‧‧'SOS' 칠 곳도 없는 대한 독거인

1인 가구 716만 시대‧‧‧5년 전보다 154만↑ 인간관계 만족도 46.7%‧‧‧절반 넘지 못해 여가시간 대부분 휴식 신종질병 불안 커 MBC에서 9년째 방영하고 있는 TV 예능 ‘나 혼자 산다’와 실제 1인 가구의 삶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MBC에서 9년째 방영하고 있는 TV 예능 ‘나 혼자 산다’와 실제 1인 가구의 삶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솔로 친구들을 매일 초대해 술을 마시는 ‘나래 바’와 남는 방을 옷 방으로 만들어 자선바자회를 여는 전현무의 삶은 대다수 독거인에게 닿을 수 없는 현실이다. 실제 1인 가구는 브라운관 속 연예인처럼 특별한 취미 시간을 보내고 있지 못했다. 많은 독거인은 외로움과 신종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전체 가구에 비해 더 크게 느끼며 살았다. 1인 가구가 최근 5년 새 154만이 늘었다. 11일 여성경제신문이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국내 1인 가구는 2017년 561만9000명에서 2021년 716만60...



원문링크 : '나 혼자 산다’는 판타지 쇼?‧‧‧'SOS' 칠 곳도 없는 대한 독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