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천명 godoksa”...CNN, 韓 중년남성 고독사 집중 조명


“매년 수천명 godoksa”...CNN, 韓 중년남성 고독사 집중 조명

CNN이 한국에서 매년 수천명의 사람들이 홀로 죽어가고 있다며 한국 중년 남성들의 고독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보도하면서 “최근 10년 동안 고독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가적인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서구 한 주택에서 고독사한 80대 남성 집 앞에 있던 삼계탕. /독자 제공 CNN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중년 남성이 고독사하고 있다(South Korea’s middle aged men are dying ‘lonely death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를 자세히 소개하고 원인과 정부의 대응 등을 보도했다. CNN은 고독사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옮긴 ‘godoksa’라는 표현을 썼다. 또, 해마다 중년의 고독한 수천 명이 홀로 사망하고 있다”며 “종종 며칠, 몇 주씩 사망 후 발견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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