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받은 차별, 죽어서도 마찬가지... 더 이상은 안 된다


살아서 받은 차별, 죽어서도 마찬가지... 더 이상은 안 된다

[2022홈리스추모제 ⑤] 무연고사망자도 생전 인연 있어... 정부 차원의 통계 구축 시급 2001년도부터 매해 동짓날(12.22.), 서울역 광장에는 '홈리스추모제'가 열립니다. 밤이 가장 긴 동지가 거리, 시설, 쪽방과 고시원 등지에서 살아가는 홈리스의 삶과 닮았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여러 사회 단체들로 구성되는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하, 기획단)은 그해에 돌아가신 홈리스분들을 추모하고, 사망으로 드러나는 홈리스 인권, 복지의 현실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역시 기획단 내 <여성팀>, <인권팀>, <주거팀>, <추모팀>을 꾸려 각 의제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를 통해 각 팀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기사로 전합니다.[기자말] 2022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2022홈리스추모제 선포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 참여자가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죽음'이란 단어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단어다.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맞이해야 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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