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특위, 보험료·급여액 조정 검토…"수급연령 65→67 의견도"(종합)


연금특위, 보험료·급여액 조정 검토…"수급연령 65→67 의견도"(종합)

민간자문위 "급여수준 유지·보험료 인상과 소득대체율·보험료율 인상 2개안 병렬적 제시" 자문委, 연금특위 전체회의서 '연금 개혁 방향과 과제' 보고…"이달 말 초안 제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현행 국민연금의 보험료율(9%)과 소득대체율(40%)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특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금 개혁 방향과 과제'를 보고했다. 민간자문위는 국회 연금특위에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성과 초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금제도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와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김용하(오른쪽)·김연명 민간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1.3 h 김연명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연금) 급여수준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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