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로 치료했다”…장애인 주차표지 쓴 차주에 응징, 네티즌 반응은?


“과태료로 치료했다”…장애인 주차표지 쓴 차주에 응징, 네티즌 반응은?

한 흰색 승용차가 장애인 보호자용 주차표지를 부착한 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다. 이 승용차는 이후 장애인 보호자용 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악질사냥꾼’ 영상 갈무리] 장애인이 아닌 운전자들이 장애인 주차표지를 붙이고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하다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이다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튜브 채널 ‘악질사냥꾼’은 지난 22일 ‘장애인 주차표지로 사기치는 악질 운전자들…과태료 200만원으로 참교육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장애인 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한 차주들을 신고해 과태료를 부과받도록 한 내용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한 검은색 승합차 1대가 장애인 보호자용 주차표지를 붙인 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돼 있다. 그러나 채널 운영자는 “일반인들 눈을 속이기에는 충분했지만 악질사냥꾼까지 속일 수 없었다”며 “장애인 보호자 자격이 없는데 주차표지...


#장애복지 #장애인주차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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