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2000원’의 기적⋯‘9500만원’ 돌려받은 사연은? [풍수해보험]


‘5만2000원’의 기적⋯‘9500만원’ 돌려받은 사연은? [풍수해보험]

대설·강풍 등 잇단 자연재해에 풍수해보험 '위력' 농민·소상공인 가입률 급증 행안부, 다양한 지원으로 보험 가입 독려 전북 군산지역 소상공인 상가 지붕이 지난해 12월23일 내린 폭설로 주저앉아 있다.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둔 덕분에 보험료의 1800배 넘는 보험금을 받게 됐다. 사진제공=행정안전부 전북 군산지역 소상공인 A씨는 지난해 12월23일 전북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상가 지붕이 주저앉는 피해를 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절망은 희망으로 바뀌었다. A씨가 가입한 풍수해보험 덕에 9500만원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건 그가 낸 연간 보험료가 고작 5만2000원이었다는 점이다. 단순 계산하면 자신이 낸 돈의 1827배를 보험금으로 돌려받는 셈이다. 대설·강풍이 휘몰아치면서 풍수해보험이 새삼 주목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올겨울 대설·강풍 피해로 지난 12월 한달간 풍수해보험금을 청구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가 119건에 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해당 피해에 대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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