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보험사 '셀프 손해사정' 제동..위탁 손해사정업계 빛보나


대형 보험사 '셀프 손해사정' 제동..위탁 손해사정업계 빛보나

소비자 아닌 모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험금 산정 우려에 민원 이어져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올해 2·4분기부터 보험사들이 자회사를 통해 보험금 산정을 하는 이른바 '셀프 손해사정'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셀프 손해사정'은 자회사 손해사정법인이 소비자가 아닌 모회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험금을 산정할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 그동안 소비자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자회사가 아닌 외부 손해사정법인에 손해사정 업무를 맡기는 위탁 손해사정 보험사와 별도로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등이 직접 선임하는 독립손해사정이 이전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 자회사에 50% 이상 손해사정 위탁시 공시해야 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들이 자회사로 손해사정법인을 두고 있다. 이들이 자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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