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화재사고, 손보사 후폭풍 제한…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충격 미미


한국타이어 화재사고, 손보사 후폭풍 제한…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충격 미미

KB손해보험 등 4개사 재산종합보험 공동인수 원보험사의 순보유한도 50억 원~100억 원 수준 14일 오전 불이 난 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굴삭기를 이용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팝콘뉴스 한국타이어 대형화재가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했으나 기업휴지보험은 가입하지 않아 최대보상액이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기 때문이다. 1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9분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8만6000 부지의 1개 물류창고와 2공장 전체가 모두 다 탔다. 화재에 타버린 타이어는 21만 개에 이른다. 화재규모가 큰 탓에 한국타이어가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한 손해보험사에 영향을 미칠지 긴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했다. 간사사인 KB손해보험과 참여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4개사가 공동인수한 재산종합보험이다. 인수율은 간사사 40%, 참여사가 각각 20%다. 재산종합보험...


#재보험사코리안리 #재산종합보험 #한국타이어화재보험

원문링크 : 한국타이어 화재사고, 손보사 후폭풍 제한…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충격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