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고 때렸으니 안 보인다고…” 요양원서 멍투성이로 돌아온 70대 노모


“가리고 때렸으니 안 보인다고…” 요양원서 멍투성이로 돌아온 70대 노모

서울 동대문구 요양원서 보호사가 노인 학대했다는 고소장 접수돼 요양원 측 “과잉 제지였을 뿐, 폭행 확인 안돼” 가족 측 “때린 사람은 없는데 피해자는 있다니”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노인이 요양보호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해당 노인이 평소 생활하는 침대 공간이 찍힌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장면으로, 파티션으로 가려져 있어 정확한 폭행 모습이 담기진 않았다. A씨 제공 서울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 보호사가 70대 치매 환자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자의 가족은 온몸이 멍들었다며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요양원 측은 “제지가 좀 과했던 것뿐”이라는 입장인데,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에서는 피해자의 침대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어 폭행 장면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19일 동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동대문구의 한 요양원에서 70대 어머니가 폭행을 당했다는 딸의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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