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났다면 경증이라도 초기에 꼼꼼하게 치료 받아야


교통사고 났다면 경증이라도 초기에 꼼꼼하게 치료 받아야

한방 진료비 늘면서 과잉 진료 우려 ‘자동차보험 진료비 개정안’ 발의,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움직임 의료계 “사고 직후 증상 없어도 시간 지나면서 통증 느낄 수 있어” 증상 있다면 3개월 안에 잡아야 왼쪽부터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 교수 경상 환자 4주 초과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 개정 약관이 적용되면서 한의계 반발이 거세다. 개정안은 상해 12∼14등급인 경상 환자에 대한 보험사의 최초 지급 보증 기간을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날로부터 4주까지로 제한했다. 진료 기간이 4주를 초과하면 치료 기간이 적힌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보험사가 진료비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 교통사고 환자의 한방 진료비 증가 자동차보험에서 한방 진료 비율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자동차보험 한방진료의 현황과 문제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자동차보험 청구기관 비율은 의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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