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n] 재계 총수들은 건보료·연금보험료로 얼마를 낼까?


[이슈 In] 재계 총수들은 건보료·연금보험료로 얼마를 낼까?

건보료 소속 회사별로 각각 상한액 내…연금보험료는 월 24만8천850원만 부담 연금보험료 상한액 상향 제안 많아…연금당국 "취지 공감…사회적 논의 더 필요" 건강보험료(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매년 많게는 수백억원의 연봉을 받는 재계 총수들은 작년에도 대부분 연봉이 올랐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들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험 보험료로 과연 얼마를 낼까. 재벌 회장 등 그룹 임원들도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여느 직장인처럼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 정해진 보험료율에 따라 다달이 보험료를 낸다. 2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보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지난해 6.99%였고, 올해는 7.09%로 0.1%포인트 올랐다. 연금 보험료율은 근로소득의 9%로, 연금 개혁이 늦춰지면서 25년째 제자리이다. 재벌 회장 역시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직장가입자인지 지역가입자인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진다. 직장가입자이면 본인과 회사가 반반씩 보험료를 부담하지만, 지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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