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차보험 비교 사이트 위법성 조사


금융당국, 차보험 비교 사이트 위법성 조사

다수 광고업체, 포털서 보험업자만이 가능한 비교 서비스 운영 금소법 위반 소지...대다수 손보사 연루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포털 내 한 광고업체 사이트 화면. 이 업체는 사이트 명을 '보험플랫폼 보험비교사이트'로 명시했다.2023.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 대형 보험대리점들이 광고업체를 통해 보험업 등록업체만 가능한 자동차보험 비교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위법성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네이버 등 포털에서 다수의 광고업체들이 자동차보험 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광고업체들은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등의 문구를 노출시킨 뒤 사이트로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있으며 국내 대다수 손보사들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고 있다. DB손해보험을 비롯해 현대해상·KB손해보험·흥국화재·AXA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의 상품이 올라와 있다. ...


#금소법위반 #보험비교서비스

원문링크 : 금융당국, 차보험 비교 사이트 위법성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