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초산 자연분만 네 쌍둥이' 탄생…비결은 '대기업 복지·워라밸'


국내 첫 '초산 자연분만 네 쌍둥이' 탄생…비결은 '대기업 복지·워라밸'

임신 기간-출산 후 의료비, 회사 복지로 해결 자율휴가제-유연근무제 활용해 매주 병원 동행 [아이뉴스24 강지용 기자] 최근 초산으로는 국내 최초로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SK온은 자사 구성원이 네 쌍둥이(딸 셋에 아들 한 명)를 얻었다고 전했다. SK온 송리원 PM(왼쪽)과 아내 차지혜 씨. 왼쪽부터 설록, 리지, 록시, 비전 [사진=SK온] '100만분의 1 확률을 뚫은' 경사의 주인공은 송리원(39) PM(프로페셔널 매니저, Professional Manager)이다. 10일은 당초 송 PM의 아내 차지혜(37) 씨가 병원에서 받은 분만 예정일이다. 네 쌍둥이는 지난 3월 16일 예정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 33주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아이들은 일란성 쌍둥이 딸 리지와 록시, 셋째인 아들 비전, 막내딸 설록이다. 0.9으로 가장 작게 태어난 첫째가 지난주 건강하게 퇴원하면서 가족 6명이 '완전체'가 됐다. SK온은 송 P...


#네쌍둥이 #대기업복지 #자연분만

원문링크 : 국내 첫 '초산 자연분만 네 쌍둥이' 탄생…비결은 '대기업 복지·워라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