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노인들 삶의 마지막 10년, 무서운 공통점 있었다


전 세계 노인들 삶의 마지막 10년, 무서운 공통점 있었다

[2023 글로벌 리포트 - 다가올 미래 '老월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상관관계... 간호법 논란의 시사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세계 각국의 노년층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노년의 삶이 축복인지 재앙인지, 각국의 젊은이들은 노인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노인의 경험을 사회가 잘 활용하고 있는지 <오마이뉴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소식을 보내오는 시민기자들과 함께 전 세계 노년의 삶을 들여다봤습니다.[편집자말] 부산 연제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2023.5.8 연합뉴스 지구촌 모든 나라에서 문명화와 함께 기대수명과 평균수명이 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엔 예외적으로 급속히 성장한 경제 수준만큼 기대수명도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속도로 늘었다. 1960년 당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52.4세에 불과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튀르키예(50.7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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