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임종제도 마련돼야”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임종제도 마련돼야”

김상희·인재근 의원,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죽을 권리’ 국회 토론회 개최 오늘(5일) 국회에서는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죽을 권리’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사회’ 진입 후 저출생·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올해 고령인구가 901만8000여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전망되며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급격한 인구변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초고령사회와 노인돌봄 정부정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세대·정치·사회적 갈등에 휩싸일 수 있어 관련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은 오늘(5일) ‘병원이 아닌 내 집에서 죽을 권리 : 자택임종·가정호스피스 제도 확대를 중심으로’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김상희 의원은 “죽음에 대한 의식과 문화, 변화의 물결이 확실히 느껴지고 있다”며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의료화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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