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상조를?… 그들이 군침 흘리는 이유


보험사가 상조를?… 그들이 군침 흘리는 이유

[머니S리포트-변곡점 맞이한 상조업③] 금산분리 완화에 떨고 있는 상조업계, 밥그릇 뺏기나? 편집자주|상조업계가 제2도약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변곡점을 맞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꾸준한 서비스 확충으로 지난해 선수금(고객에게 미리 받은 돈) 8조원 규모에 육박한 상조업계. 비대면 추모 서비스 도입으로 본업을 강화하는 한편 웨딩·여행상품 등 신사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보험사의 상조업 진출 가능성도 상조업계에 큰 이슈다.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조업계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 보험시장 포화로 상조업에 눈을 돌리는 생명보험사들이 속속 나타날 전망이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금융당국이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규제 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상조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다. 금산분리 규제 완화는 금융사들의 비금융사업 진출을 허용하는 것으로 금융당국은 6월 중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상조업체들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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