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박은 모닝’ 남 일 아냐… ‘내 보험료’ 위협하는 고가차[보험톡톡]


‘페라리 박은 모닝’ 남 일 아냐… ‘내 보험료’ 위협하는 고가차[보험톡톡]

지난해 8000만원 이상 고가차 55만대 증가 수입차 비중 ‘역대 최고치’…할증 개편에 한시름 놨네 서울의 한 외제차 정비센터에 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돼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고급차 선호 추세가 갈수록 상승하면서 도로를 누비는 고가차량도 증가세를 보인다. 이에 고가차-저가차 사고는 지난 몇 년새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다만 정부가 자동차보험료 할증체계를 일부 개편하면서 저가차주들의 보험 부담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로 위 고가차 늘며 저가차주 ‘한숨’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차량가액 8000만원 이상 고가차량은 전년 대비 55만4000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28만1000대), 2020년(32만6000대) 대비 크게 늘어난 수치다. 비교적 고가차량인 수입차 판매 수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대 수는 31만5376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자동차 중 수입차 등록비중도 12.5%를 기록하며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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