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보험료 인상 속 표정 관리하는 손보사들


매년 보험료 인상 속 표정 관리하는 손보사들

[머니S리포트-전기료에 보험료까지 오른다②] 손해율 개선에 4세대 전환 할인… 내년에 쏠리는 눈 편집자주|4000여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가 내년에도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실손보험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보험료 상승 부담까지 한꺼번에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을 높이고 보험사기 적발을 강화하며 가입자들 부담을 덜어낸다는 입장이지만 보험료 인상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실손보험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이 호실적 속 표정 관리에 한창이다.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 효과와 더불어 주요 수익원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올해 역시 실적개선을 기대해 볼만...



원문링크 : 매년 보험료 인상 속 표정 관리하는 손보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