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 정말 유리할까?… 1년에 병원 한번 가는 A씨는?


4세대 실손, 정말 유리할까?… 1년에 병원 한번 가는 A씨는?

[머니S리포트-전기료에 보험료까지 오른다③] "도수치료 등 적으면 확실히 싸진다" 편집자주|4000여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가 내년에도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실손보험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에 이어 보험료 상승 부담까지 한꺼번에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기준을 높이고 보험사기 적발을 강화하며 가입자들 부담을 덜어낸다는 입장이지만 보험료 인상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실손보험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세대 실손보험은 병원 이용량이 많은 가입자에게 불리한 구조다(전민준)_사진=이미지투데이 #. 2013년 1월 2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A씨(남·48)씨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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