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복지 연계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국가정책으로 계속돼야”


“의료-복지 연계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국가정책으로 계속돼야”

전용호 교수, 보사연 학술지 게재…실질적 행위자로 나선 지자체 공무원 긍정적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국가정책으로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사회연구 편집위원)는 최근 보사연이 발간한 ‘보건사회연구 제43권 제2호’에서 이 같은 논설을 게재했다. 전용호 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노숙인 등이 폐쇄적인 입소시설이 아닌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지향하는 국가 정책”이라며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강조하면서 ‘지역’에 기반한 보건의료와 복지의 돌봄 체계에 대한 정책적 실천적 관심이 고취됐다”고 설명했다. 지자체 공무원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현장을 돌면서 고유한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에 적합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고 방안을 제시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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