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임플란트 하고 돈 벌어"…韓 치아보험 속속 빼먹는 중국인들


"한국서 임플란트 하고 돈 벌어"…韓 치아보험 속속 빼먹는 중국인들

언니, 나 305만원 들어왔어", "언니, 나 또 돈 들어왔어. 이번엔 321만원이야" 한 중국인이 지난 5월 친한 언니와 나눈 대화 내용 일부를 SNS에 올렸다. 그는 치과 치료에 190만원을 쓴 후 보험사에서 305만원(왼쪽)을 탔고, 321만원(오른쪽)을 추가로 수령했다고 벍혔다. /사진=샤오홍슈 캡처 지난 5월, 중국인 A씨가 친한 언니와의 대화 일부를 중국 SNS에 올리면서 공개한 내용이다. 당시 한국에서 치과 치료를 받았다는 중국인 A씨는 여러 보험사에서 총보험금 700만원을 타냈다며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는 1년 1개월 전, 국내 다수 보험사의 치아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그는 "치과 치료비로 190만원을 내고, 보험금으로 700만원을 챙겼다"며 "한국에선 치아보험에 가입하면 공짜로 치과 치료도 받고 돈까지 남길 수 있다. 여러분도 한국에서 치과에 가기 전 치아보험에 가입하라"고 독려했다. A씨처럼 최근 한국에서 치아 보험금으로 통장을 두둑이 배불렸다는 '신종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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