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여행하고 쇼핑"…9살 딸에 변비약 먹여 보험금 타낸 비정한 엄마


"남친과 여행하고 쇼핑"…9살 딸에 변비약 먹여 보험금 타낸 비정한 엄마

변비약 먹은 딸 43차례 입원···보험금 5130만원 타내 사진= 일본 TBS뉴스 남자친구와이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친딸에게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성인 변비약을 먹여 보험금을 탄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일본 TBS뉴스는 일본 오사카부 다이토시에 살고 있는 일본 여성(34) A씨가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9살 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A씨는 딸에게 성인용 변비약을 먹이거나 밥을 먹지 못하게 했다. 경찰 조사 결과 5년 전 변비약을 처방받은 A씨는 그 이후부터 딸에게 이 약을 먹이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분홍색 설사 약을 먹은 딸은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고 했으며 설사에 시달렸다. 딸을 병원에 데리고 간 A씨는 “식사를 충분히 주는데도 저 영양상태”라고 의사에게 설명했다. 엄마의 주장을 믿은 의사는 딸에게 케톤성 저혈당 진단을 내렸다. 케톤성 저혈당은 활동량이 많은 5세 이상~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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