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또 오르려나?"… 수면 위로 올라온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 또 오르려나?"… 수면 위로 올라온 '4세대 실손보험'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10%를 넘어서면서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그래픽=이미지투데이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손해율이 100%에 육박하면서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금감원이 4세대 실손보험료 인상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늘어난 것이 손해율 상승 원인으로 꼽힌다.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을 낮추지 못 하면 결국 1~3세대 가입자들에게 보험료 인상으로 전가할 가능성이 크다. 4세대 실손보험은 5년마다 재가입해 기존 세대 실손보험료를 올려야 하는 것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보험사,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등으로 구성한 '약관개선 태스크포스(TF)'는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판단해 손해율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과잉진료를 억제해 가입자 사이 형평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개발한 4세대 실손보험은 출시한지 올해가 2년차다.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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