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으로 ‘방문’으로…독거노인을 지켜라![KBS뉴스]


‘모니터링’으로 ‘방문’으로…독거노인을 지켜라![KBS뉴스]

[앵커] 오늘 전국 곳곳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겨울이 되면 노인 분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가 되죠.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경우 고독사의 우려도 커지는데요. 각 자치단체들이 노인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펴고 있습니다. 김건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거노인 가구의 수도 사용 상황이 실시간으로 파악됩니다. 이상 징후 시 관할 동에 즉시 통보되는데 모두 스마트 검침기 덕분, 고양시는 올해 3천여 가구에 설치했고, 내년에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금영/경기 고양시 수도정보팀장 : "통화가 안 되면 현장 가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이력 방문 결과를 우리 시스템에 올리게 돼 있습니다."] 한 동은 독거노인 19가구를 대상으로 전력 사용과 조도 변화 등을 모니터링해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모든 게 자동화된 셈이지만 모니터링 대상자 선정은 직접 방문 조사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삶의 끝 홀로 맞이하는 '노인 고독사' 문제 심각...해법 없나 '무연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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