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고독사' 현장 따라가보니 [보니보니ㅣJTBC]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고독사' 현장 따라가보니 [보니보니ㅣJTBC]

[앵커]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들어보고 체험도 해봅니다. 3대 보니, 정보니 나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보니인가요? [기자] 오늘은 따라가보니입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고독사 문제를 취재했는데요. 특수청소부가 청소하는 고독사 현장을 따라가서 함께 청소하고 왔습니다. [앵커] 쉽지 않은 현장이었을 것으로 보여요. 어떤 현장이었는지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기자] 한 60대 남성이 숨진 지 2주 정도 된 현장입니다. 이미 부패가 많이 진행됐던 상태에서 발견됐는지 상황이 상당히 참혹했습니다. [앵커] 시간이 꽤 지난 다음에 발견된 거군요. 요즘 이런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도 전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 40대 여성, 그리고 그 옆에 굶어서 쓰러져 있던 아이 소식을 전해드렸거든요. [앵커] 힘든 현장이었을 텐데, 따라가보니, 함께 보시죠. '고독사' 현장 청소하는 유품정리사가 치를 떨게 만드는 유가족의 '무개념' 행동들 외롭게 고독사를 죽음을 맞이한 고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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