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권부터 해외여행까지'…이색복지로 혼쭐낸 스타트업 어디?


'호텔 숙박권부터 해외여행까지'…이색복지로 혼쭐낸 스타트업 어디?

뮤직카우·밀리의서재·당근 등 워라밸 초점 날이 갈수록 젊은 세대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추구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워라밸에 '감성'까지 더한 이색 복지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8월 공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 자료에 따르면, 일과 가정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청년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했다. 2011년에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청년 비중이 29.1%였던 데 반해, 2021년에는 청년 2명 중 1명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꿈의 직장'으로 촉망받던 공무원도 과도한 업무 및 민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MZ 세대의 퇴사율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워라밸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인재 영입을 위해 MZ 맞춤 복지를 속속 도입 중이다. 특히 남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스타트업들은 복지에도 남다르게 접근하며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색 복지...



원문링크 : '호텔 숙박권부터 해외여행까지'…이색복지로 혼쭐낸 스타트업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