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까지 치솟은 1인 가구 비율…5명 중 1명이 '고독사 위험'


33%까지 치솟은 1인 가구 비율…5명 중 1명이 '고독사 위험'

복지부 '사회보장통계집 2022'…1인 가구 717만 가구 1인 가구 중 21%가 고독사 위험군…중장년 가장 높아 복지부,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일상 속 위험군 발굴" [서울=뉴시스] 지난 7월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는 750만2000가구(34.5%)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우리 사회의 1인 가구의 비율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1인 가구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2'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전체 가구의 33.4%(717만 가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1인 가구 수 추이를 보면 2000년에 225만 가구에서 2015년에 520만 가구(27.2%), 2018년 584만 가구(29.3%), 2021년 716만 가구(33.4%)로 꾸준...



원문링크 : 33%까지 치솟은 1인 가구 비율…5명 중 1명이 '고독사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