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전손처리 '꼼수' 논란…소비자 사고 차로 배불리기?[SBS Biz]


보험사 전손처리 '꼼수' 논란…소비자 사고 차로 배불리기?[SBS Biz]

[앵커] 사고가 난 차량 가격보다 수리비가 높을 때 보험사가 아예 이 차를 사들이는 걸 '전손처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차주는 보험금 대신 보험사가 인정해 준 차량 가액을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일부 보험사들이 전손처리 대상이 아닌 차량에 대해서도 전손처리를 하도록 유도해 꼼수 이익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지웅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표적인 전손처리 대상은 침수차나 사고차량입니다. 특히 수리비 부담이 큰 외제차는 심하게 파손되지 않아도 보험금을 받는 대신 보험사에 차량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보험사들이 전손처리 대상이 아닌데도 전손처리를 하도록 유도하면서 꼼수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분손과 전손? 꼭 알아둬야할 도로교통사고 처리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6:47~06:57, 12:47~12:57, 19:47~19:57) 진행 : 이승우 변호사 ... blog.naver.com [김용선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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