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구할 때 '사람 죽은 집' 알아내는 방법...고독사 청소전문가가 알려줬다 (+영상)


자취방 구할 때 '사람 죽은 집' 알아내는 방법...고독사 청소전문가가 알려줬다 (+영상)

특수청소 전문가가 사람이 죽었던 집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날이 갈수록 고독사 사망자가 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8월) 고독사의 대표적인 사례인 무연고 사망자는 총 1만 8,483명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가족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수청소업체가 이들의 마지막 거처를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특수청소부가 '사람 죽은 집'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 '뉴사이드'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는 특수청소 전문업체에서 2년 차 팀장으로 일하는 박제이미 씨가 출연했다. 박씨는 고독사를 한 이들의 거처를 100여 건 이상 청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집에서 고독사 흔적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냄새'였다. 그는 "어떤 분들은 진짜 다음 세입자를 위해서 철거하고 다시 바닥하고 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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